기획예산처는 공기업의 불투명한 예산편성 관행을 해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06년도 정부투자기관 예산편성지침’을 전면 개편·확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에 확정된 주요 지침은 △잉여인건비 임금인상 재원 활용 금지 △접대비 성격 예산 ‘업무추진비’ 일괄 계상 △신규사업·자본출자 경우 관계법령상 고유 목적사업 한정 △외부위탁, 구매·조달시 출자회사 및 내부 이해관계자와의 수의계약 원칙 금지 등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