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김신배 사장과 각 부문장 이상 임원들이 지난 5일 부부동반으로 서울 구로구 ‘꿈의 학교’를 방문, 건물 외벽 벽화 작업과 공부방 시설 내부 도배 및 페인트를 칠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19명으로 구성된 임원부부 봉사단이 방문한 ‘꿈의 학교’는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30명의 어린이들이 모여 영어, 수학, 컴퓨터 등을 공부하는 아동 공부방이다.
서한@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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