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회장 이기태)는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폐막된 ‘한·중 중소기업정보화 포럼’에서 상하이기업정보화추진센터와 한국의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플랫폼 및 업종별 우수 솔루션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이틀동안 한·중 간 중소기업정보화 경험 교류 및 ASP사업자의 중국진출 가시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한국측은 노아테크놀로지·신성정보기술·오픈정보기술 등이 참가했다.
한편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관계자는 상하이시 인민정부가 국가 경쟁력과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한국의 ASP정책을 벤치마킹하고 기업들과의 정보교류도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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