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권위적인 조직문화를 타파하고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새로나기’ 운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 조직문화를 재정립하는 방안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건설교통 행정에 대한 국민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고객만족센터 설치, 청사내 미술품 게시, 팀별 문화의 날 행사, 더치페이 문화 생활화, 에티켓 교육 실시, 자랑스런 건교인 선발대회, 사회봉사활동 정례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사진 참조>
또 기업애로 청취단을 구성, 기업의 목소리를 찾아가서 듣고 국책사업방문단 활성화, 국토사랑의 날 행사 등을 병행키로 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캡션1/ 건교부내 차세대미팅(부처 발전을 생각하는 직원 모임)과 직장협의회, 여직원회 등 약 30명은 최근 과천시내 생맥주 집에서 모임을 갖고 새로나기 운동의 내용과 즉각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4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