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코드, 게임으로 나온다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소설인 ‘다빈치 코드’가 컴퓨터 게임으로 제작된다고 BBC인터넷판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다빈치 코드는 영화로도 제작중으로 개봉 시점에 맞춰 동명의 컴퓨터 게임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영화 ‘다빈치 코드’는 내년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톰 행크스와 오드리 토투, 장 르노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고 론 하워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빈치 코드 게임 제작 작업을 맡은 2K 게임즈 측은 “가장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인 다빈치 코드 작업을 한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말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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