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1일(현지시각) 인텔 아이테니엄 칩을 내장한 첫 블레이드 서버 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C넷이 보도했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유닉스 HP-UX 버전도 구동할 수 있으며 리눅스와 윈도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블레이드 시장에서 IBM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의 블레이드 서버는 인텔의 제온이나 AMD의 옵테론 같은 x86 계열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04년 HP는 2005년 중반께 아이테니엄 블레이드 서버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한편 가트너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블레이드 서버 시장은 총 4억19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성장했다. 같은 기간 중 서버 시장 전체 규모는 122억 달러로 4.7% 증가에 그쳤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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