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과 구글이 손잡고 기업 검색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IBM은 자사 ‘옴니파인드’ 기업 검색 시스템에 구글의 무료 데스크톱 검색을 결합해 기업 사용자들이 내부 정보 검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기업 시스템에 저장된 e메일, 컴퓨터 파일, 블로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의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다. 이같은 정보들은 일반적인 웹 검색 툴로는 이용할 수 없는 것들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번 IBM과의 협력으로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데스크톱 검색 경쟁에서 힘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업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는 평가다.
존 프라이얼 IBM 부사장은 “기업에서 수동적으로 방치해 둔 정보가 많다. 우리는 이들을 포함한 모든 정보를 검토해 더욱 액티브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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