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컨설팅 서비스의 신뢰도 및 품질 향상을 위해 ‘2005 컨설턴트 분야별 전문 심화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다음달부터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기청의 쿠폰제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 △한국창업경영컨설팅협회 △한국컨설팅협회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 등 5개 주관 기관이 각 세부 사업별 특성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관당 100명씩 총 500여명의 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컨설턴트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중소기업 현장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컨설팅 기법 및 방법론 등의 교육 과정과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