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토르스튼 N 위즐 박사(1981년 노벨 의학상 수상자)는 27일 서울대 의대 강당에서 열리는 휴먼프론티어사이언스프로그램(HFSP) 사업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
HFSP는 인체기능 및 뇌과학 관련 다학제 연구를 하는 과학자들을 지원하는 G7, EU 국가 주도의 국제생명과학연구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도 지난해 말부터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위즐 박사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루에 있는 HFSP 사무국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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