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S와의 경영 통합, 반드시 이루겠다.’
라쿠텐의 미키타니 히로시 사장(44)이 방송과 인터넷을 융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에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미키타니 사장은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강력한 파트너와의 경영 통합을 통해 방송과 인터넷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 일답.
-이번 TBS 주식 매수의 노림수는 무엇인가.
▲TV는 이제 인터넷과 연결되는 시대다. 라쿠텐은 이같은 환경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단순히 동영상 인터넷 전송 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와 TV를 어떻게 연결지을까를 고민하고 있다.
-방송사업의 공공성을 어떻게 생각하나. 경영 통합에의 장애물이 않되겠는가.
▲왜 방송 만이 특별한가. 그렇다면 주식을 공개하지 않으면 된다. 오히려 현재의 방송국에 공공성이 충분히 있는지 묻고 싶다. 나는 없다고 본다. 우리는 이른바 ‘미디어 믹스’를 추진하면서 TBS에 같이 동참하지 않겠는가를 제안하고 있다. 우리와 통합하면 TBS에도 좋은 일 아닌가.
-TBS 인수를 위한 자금 조달 사정은.
▲전혀 문제가 안된다. 자회사 등을 상장하거나 보유 주식을 매각하면 된다. 우리는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