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3D) 커뮤니티 전문업체 퍼피레드(대표 이용수 http://www.puppyred.com)가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 할로윈 분위기를 풍기는 ‘할로윈 아바타·사진’를 출시했다.
퍼피레드는 할로윈 문화를 인터넷에서 재현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축제’를 이 달 31일까지 열고 다양한 할로윈 아바타를 선보인다. 3D 아바타들이 유령이나 귀신 복장으로 변장할 수 있도록 할로윈용 변신 아바타 아이템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호박집’과 ‘유령집’ 등 20여종의 할로윈 전용 아이템을 준비, 자신의 홈페이지를 할로윈 분위기로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정상윤 서비스기획팀장은 “서양 문화의 하나인 할로윈은 국내에서도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문화”라며 “시·공간적 제약이 없는 온라인 공간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들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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