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한국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 최성환 http://www.trendmicro.co.kr)는 바이러스 사전 예방 및 치료, 보장을 강화한 모니터링 서비스 및 프리미엄 서비스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백신 제품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은 백신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바이러스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타 보안업체와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우선 기업 바이러스 백신 제품 ‘오피스스캔’과 개인 소비자 바이러스 백신 제품인 ‘피씨실린’ 등 각각의 사용자 환경에 맞는 제품을 별도로 내놓았다.
이들 제품은 바이러스나 웜은 물론이고 피싱, 스팸메일, 스파이웨어 등 각종 보안 위협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최근 바이러스가 네트워크를 통해 감염,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하드웨어 솔루션 ‘네트워크 바이러스월1200’ ‘네트워크 바이러스월 4200’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예방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고급형 보안관제 서비스를 통해 바이러스가 유입될 수 있는 경로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했다. 1대1 기술 인력을 배치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최성환 사장은 “세계 3대 안티바이러스 회사인 트렌드마이크로는 항상 경쟁업체에 앞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감으로써 안티바이러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네트워크 보안제품부터 컨설팅, 서비스까지 보안을 위한 라인업을 모두 갖추고 있는 유일한 기업용 안티바이러스 전문보안 업체”라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