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3개월여 만에 1050원대를 회복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4.10원 오른 1051.50원에 마감, 지난 7월 8일 1054.80원 이후 3개월 만에 1050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환율은 장중 한때 1052.40원까지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은 최근 미국 금리인상 예상에 따른 달러화 강세 기조가 이어진 데다 주식시장에서 매도세를 유지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송금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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