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e비즈니스 민·관 전문가들의 교류 협력행사인 ‘한·일 전자상거래 정책협의회 및 민간 워크숍’이 오늘부터 이틀간 일본 하코다테에서 개최된다.
한국 산업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이 주최하고 양국의 민간 전자상거래 단체인 한국전자거래협회와 일본 차세대전자거래추진협의회(ECOM)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각각 8회와 13회째를 맞으며 양국의 e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늘 열리는 민간 교류 행사인 한·일 전자상거래추진협의회 워크숍에서는 양국 공동 워킹그룹 추진의 사전 단계로 ‘한일 RFID 및 트레이서빌리티 정보교류회(가칭)’ 구성, 전자정부, 인증공증 및 전자부품업계 협력 현황 등이 발표되며 향후 과제로 중국 측의 참여 방안도 제시될 예정이다.
특히 일본측 협력기관인 일본 ECOM(구 일본전자상거래추진협의회)은 올해 4월 발전적 해체 후 재출범을 통해 2008년 3월까지 3년간 RFID를 활용한 트레이서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어 이 분야 협력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한·일 전자상거래 법률전문가 라운드테이블도 같이 마련돼 양국 전자상거래 관련 입법동향 등이 소개된다.
정부간 공식행사인 ‘한·일 전자상거래 정책협의회’는 내일(20일) 개최된다. 정책협의회에서는 양국 정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해온 e비즈니스 관련 정책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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