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은 멀티미디어PC 전용 베어본PC ‘노블레스 AVC-S1·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ATX 타입 홈 시어터 전용 베어본PC로 가로형으로 제작돼 AV시스템 구축에 최적화됐다. 이와 관련 전면에 LCD창을 배치해, 작업 진행 상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설계했고 7개 멀티미디어 제어 버튼을 장착해 사용자가 원하는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사용자 편의를 위해 본체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멀티 리모컨’도 함께 제공된다. 또 발열량 감소를 위해 케이스 좌우 상단에 통풍구를 별도 설치했고 CPU를 위한 공기 구멍도 뚫려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MS 미디어센터 운용체계(OS)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노블레스 AV센터’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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