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이 1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18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05 한걸음 더 한마음의 날’ 행사를 열고,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한마음의 날 행사에서는 LG텔레콤 전 임직원이 정성껏 기부한 쌀을 모아 노숙자·결식아동 등 불우이웃 돕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무료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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