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10명 가운데 7명은 게임아이템의 현금거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 비교사이트인 다나와(대표 성장현·손윤환 http://www.danawa.com)가 지난달 30일부터 14일까지 약 보름 동안 방문자(1208명)를 대상으로 ‘온라인 게임에서 현금으로 아이템을 사고 팔아 보셨습니까’ 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77%(930명)이 아이템 현금 거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 설문은 다나와 방문 회원 80% 이상이 20∼30대 위주로 구성된 점을 참작하여 볼 때 이들의 게임 아이템 거래가 예상외로 활발하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특히10만원 이상 아이템 거래가 거의 과반수(44%)를 차지, 게임 아이템의 현금거래 시장 규모가 예상보다 크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 추정하는 아이템 거래 시장은 생각보다 더 클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역기능에 대해 더욱 보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다나와 측은 설명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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