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한국모바일산업협회장은 중견 모바일기업 6개사를 이끌고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핀란드 노키아사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단은 중견 휴대폰 부품·소재기업으로 구성돼 노키아사와의 기술협력을 논의하게 된다. 협회 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핀란드간 IT부문 교역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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