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고객이 영화투자에 참여하는 ‘굿타임 시네마 파티’로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흥행에 성공한 KTF(대표 조영주)가 두 번째 작품인 ‘야수와 미녀’의 이달 개봉을 앞두고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KTF는 13일 국내 영화로는 처음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열리는 야수와 미녀 무비 콘서트에 KTF 고객과 굿타임 시네마파티 투자자 300명을 초청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는 이 콘서트에는 영화 주인공 류승범, 신민아, 김강우 등이 출연해 영화 동영상을 공개하고 가수 윤종신, 이소은, 김조한 등이 가세해 주제가와 삽입곡 등을 부른다.
KTF는 또 오는 25일 성균관대에서 야수와 미녀 ‘닭살커플 대학 시사회’를 열고, 대학생 커플을 선착순 800명까지 초대한다.
한편 KTF는 쇼박스미디어플렉스와 제휴를 맺고 이동통신 고객들이 영화 투자에 직접 나서는 ‘굿타임 시네마 파티’를 전개하고 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