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서비스개발업체 포엠데이타(대표 지상철)는 최근 SK텔레콤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네이트’를 통해 ‘모바일 IQ테스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바일 IQ테스트’는 포엠데이타와 지능·인성·적성 검사 전문업체인 한국 교육심리와 공동 개발한 서비스로 WAP 접속료가 비싼 무선인터넷의 특성을 고려해 테스트 시간을 크게 줄여 짧은 시간에도 자신의 IQ를 평가해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신 보다 정밀한 테스트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인터넷을 통해 IQ 종합 검사를 무료로 할 수 있는 쿠폰을 함께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네이트 메뉴에서 ‘생활/여행/Idea상품’ 카테고리에서 찾을 수 있으며 ‘**1’과 ‘Nate’를 누르면 직접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