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은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정통 온라인 대전 격투 게임 ‘권호’의 티저 사이트(kwonho.hangame.com)를 공개하고 10월11일부터 시작되는 ‘권호’의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 참여할 5000명의 베타 테스터를 10월 9일까지 모집한다.
NHN은 이번 1차 테스트에서 철저한 고증을 통해 완벽하게 구현된 태권도, 무에타이, 태극권, 팔극권 등의 4가지 무술과 함께 고전 도장과 눈 덮인 설원 배경의 스테이지를 선보여 콘솔 대전 격투 게임을 능가하는 타격감 및 그래픽으로 온라인 정통 무술 대전 격투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남궁훈 한게임 부문장은 “ ‘권호’는 과거 콘솔 및 오락실 게임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정통 대전 격투 게임을 온라인으로 최초로 구현해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라며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게임의 안정성 및 완성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디오게임즈가 개발하고 NHN이 퍼블리싱 서비스하고 있는 ‘권호’는 콘솔 게임을 능가하는 타격감 및 그래픽에 캐릭터 육성 및 아바타 시스템 등 온라인 게임의 특성을 완벽하게 결합한 국내 최초 정통 온라인 대전 격투 게임으로 게이머들의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
<안희찬기자 chani7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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