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월결산법인이 2004사업연도에 당기순익 적자로 돌아서는 등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코스닥 6월 결산법인 12개사의 2004사업연도 실적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전체 매출액은 7846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소폭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 195억원을 기록, 적자로 전환됐다.
이는 금융업 3사의 적자가 지속된데다 지난해 선전했던 비금융기업 9사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0.9% 감소했기 때문이다.
기업별로는 파워로직스가 유일하게 당기순이익이 늘어나며 선전한 가운데 마크로젠·부방테크론·한진피앤씨·신민저축은행·HK저축은행 등은 적자를 기록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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