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는 광대역통합망(BcN)의 핵심 장비인 망관리시스템(BcN-NMS)을 자체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KT가 개발한 BcN 망관리시스템은 음성·데이터·영상이 결합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소프트스위치, 액세스·트렁크 게이트웨이, 응용·미디어·메시징·번호번역·상태위치 서버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망 운용자들이 망 구성 장비에 대한 시설 및 성능 정보는 물론, 장애와 트래픽 이동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안정적 운용이 가능하다.
이번 시스템 개발은 국제 산업망 관리 표준 기관인 TM포럼에서 정의된 SID(Shared Information Data) 정보 모델과 개발 플랫폼을 채택, 망관리 모듈의 재사용성과 효율성을 도모했다는 게 KT측 설명이다.
KT는 이를 6일부터 시작하는 BcN시범서비스에 활용하는 한편, 중소기업 기술 이전과 해외 수출에도 나설 예정이다.
송길호 KT 시스템연구소장은 “BcN 망관리를 효율화시키고 운용비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BcN의 안정적 서비스 제공이 목표”라고 말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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