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포이보스(대표 임성근)가 영화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포이보스는 4일 영화제작사인 컬처캡미디어 지분의 60%를 12억원에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가 영화제작사를 인수키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컬처캡미디어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어린신부’ ‘댄서의 순정’ ‘제니와 주노’ 등의 영화를 제작한 회사다.
포이보스는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뮤지컬 등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업체이면서 GM기획·아이스타시네마 등 연예기획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포이보스는 앞으로 매년 5∼6편의 한국영화를 제작, 배급할 계획이며 외국영화수입 및 배급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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