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구공사 완료와 함께 세운·대림상가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공사 완료시점에 맞춰 상가 재정비와 사은행사 등의 마케팅 전략을 준비, 상권 부활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세운·대림상가 일대가 3일 개천절 휴일을 맞아 청계천을 찾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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