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케이, 中 버스광고
브이케이(대표 이철상)가 중국 전 지역에서 두께 8.8mm 초박형 휴대폰(모델명 VK2000) 버스 광고를 시작하면서 중국 마케팅에 나섰다. 브이케이는 지난 1일 중국 건국기념일에 탤런트 안재욱을 기용한 VK2000 GSM단말기 버스 광고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중국에서는 지난 9월 초 국내에서 진행된 VK2000 출시 행사 후 관련 기사가 중국 내 300여 인터넷 사이트와 TV 뉴스 등에 보도되면서 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상태다. 브이케이는 이번 버스광고를 시작으로 향후 신문·잡지 등 인쇄매체 광고와 함께 다양한 방식의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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