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솔루션 전문기업인 링네트(대표 이주석 http://www.ringnet.co.kr)는 오는 2010년까지 매출 1000억원, 경상이익 100억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비전 ‘도전! 2010’을 발표했다.
지난 2000년 창립해 1년 8개월 만에 코스닥 등록하고 5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루는 등의 성과에 이어 2010년까지 현재의 회사 규모를 2배 이상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네트워크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스토리지 및 보안 사업 등 미래 수익 사업을 지속적으로 키워갈 예정이다.
이번 비전 발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 확정한 것이다.
이주석 사장은 “제2기 비전달성의 핵심은 우수 인재의 확보라고 생각, 전 사원을 핵심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교육 훈련에 과감히 투자하는 한편, 회사가 직원들이 출연한 금액만큼 추가로 자사주를 지급하는 신 우리사주조합(ESOP) 등의 새로운 제도도 도입한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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