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 휴대폰의 보안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CTIA에서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트러스티드컴퓨팅그룹(TCG:Trusted Computing Group)’은 휴대폰 하드웨어기반의 보안기술이 적용될 10가지 사례를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고 C넷이 2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10가지 사례는 1. 모바일 플랫폼의 통합 2. 휴대폰 소유자의 인적사항 보호 3. 휴대폰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 4. 휴대폰 분실시 타 네트워크 접속방지 5. 모바일SW의 다운로드 6. 바이러스의 하드웨어적 차단. 7 모바일 티켓 8. 전자지갑 9. SW불량시 자동제거 10. 휴대폰 콘텐츠의 외부 해킹방지 등이다. TCG는 또 이날 공개한 사례별로 상세한 보안스펙을 제정해 내년 상반기 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CG는 노키아와 삼성전자, 에릭슨 등 16개 대형 IT업체가 컴퓨터 보안강하를 위해 설립한 컨소시엄으로 이미 PC와 서버분야의 표준 보안스펙을 만든 바 있다. 전문가들은 PC산업에서 TCG의 보안스펙이 확산되는데 수년이 걸린 점을 감안해 새로 나올 휴대폰 분야 보안스펙도 오는 2008년은 되야 시장에 정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 TCG 모바일워킹그룹 의장인 노키아의 잔 유실레토는 “휴대폰 기능이 날로 발전하는 가운데 보안규격을 시급히 정립하지 않으면 해커와 악성바이러스의 위협에 노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