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겨울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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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대표 윤여을)가 비디오게임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 시즌을 앞두고 내달부터 연말까지 플레이스테이션2(PS2) 및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용 게임타이틀 70여종을 집중발매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같은 신작 게임타이틀은 직전 분기에 비해 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이가운데는 특히 PSP용 8종, PS2용 2종 등 10종의 국산타이틀이 포함돼 있어 국산타이틀 전성기를 구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타이틀 가운데 우선 인기 스포츠게임인 ‘월드사커 위닝 일레븐’시리즈(PS2용)와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9/유비쿼터스 에볼루션’(PSP용)이 내달중 출시된다.

 학습게임 부문에서는 국내 개발사가 개발한 PSP용 토익에 이어 이어, 전자사전(영한·한영) 등이 연내 발매를 기다리고 있다. 또 최근 폐막된 ‘도쿄게임쇼2005’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이용해 다양한 상황을 연출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PSP용 에듀테인먼트 타이틀 ‘토크맨’도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이밖에 무선환경에서 대전이 가능한 ‘고스톱’ 게임과 PC게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음악게임도 조만간 PSP용으로 출시된다.

 SCEK측은 이번 70여종의 집중발매를 계기로 “한국게임 개발사들의 PSP 게임 개발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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