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 전문업체 이모션(대표 정주형)이 음악사이트 벅스의 활성화에 나선다.
이모션은 20일 벅스와 ‘포털 및 해외서비스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계약을 맺고 벅스가 추진해온 엔터테인먼트 포털 및 해외진출 사업을 비롯 광고 부문의 기획·구축·운영·홍보 등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엔터테인먼트 포털 부문에서는 연예정보 제공 및 운영을 맡고 해외진출 부문은 벅스의 중국 및 일본 사이트 구축 등을 담당하게 된다. 광고부문에서는 전속 대행(미디어랩) 수행권과 광고대행사 수행권 등이 포함됐다.
이모션 측은 “이번 협력으로 그동안 여러 법적 제제로 위축됐던 벅스 사이트를 빠른 시간내 정상화할 수 있게 됐다”며 “해외진출 역시 이모션 웹에이전시 능력을 활용함으로써 동남아 등 한류 열풍이 거센 해외지역에 빠른 시간내 진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모션은 지난 8월 벅스에 30억원을 출자해 지분 14.2%를 확보한 바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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