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 올해 일본에서 가장 우량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다변량 분석에 따른 기업평가시스템(NEEDS-CASMA)’을 토대로 평가한 2005년도 우량기업 순위에서 캐논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신문은 캐논의 순이익이 지난 5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 4위에서 3계단이나 올라섰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2위를 기록했으며 3위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야후 재팬이 차지했다.
산업용 로봇 생산업체인 화낙은 최근 실적이 대폭 개선되면서 7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지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다케다화학은 8위로 밀려났고 지난해 6위를 기록했던 게임기업체 닌텐도는 15위로 뒤처졌다. 양사는최근 매출 성장세가 현저히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가 올해로 27번째 발표한 이번 우량기업 순위에는 2004 회계연도의 영업규모, 수익성, 안정성, 성장잠재력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으며 금융회사들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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