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R&D)특구내 고주파 부품 및 무선통신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관련 산업의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전문 포럼이 결성됐다.
대전시는 전자신문사와 공동으로 대전지역내 고주파 부품 및 무선통신 산업의 산·학·연·관·군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 대덕밸리테크노마트 대회의실에서 ‘대덕 와이어리스 제1차 정기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출범한 ‘대덕 와이어리스 포럼’은 대전지역 무선 산업 및 기술 발전을 위한 정보 공동체로, 관련 산업 주체들간 활발한 정보 교류와 정책 대안을 제시할 목적으로 결성됐다.
현재 대전 지역에는 정보통신 관련 235개 업체 가운데 절반을 넘는 142개 기업이 무선 산업 관련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간 지역 정보통신산업 매출액 4380억여원 가운데 3218억여원을 무선 산업 관련 기업체들이 올리고 있을 정도로 지역 산업군내 매출액 기여도가 높다.
이처럼 대덕R&D특구내 주요 산업군으로 떠오른 무선 산업을 한 차원 더 발전시키기 위해 출범한 포럼은 초대 회장에 박종철 충남대 교수(전파공학과)가 선정됐으며, 수석부회장과 부회장은 각각 홍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교수와 이재진 텔트론 사장이 맡았다.
이번 정기 포럼에는 △이기우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장 △송낙경 대덕R&D특구지원본부 사업단장 △김창환 대전시 경제과학국장 △안동식 맥스웨이브 사장 등 4명이 초청 강사로 참석, 정부와 지자체의 무선 산업 육성책을 발표하는 한편 기업에서 바라는 정책 방향 등을 제언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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