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천북지방산업단지가 분양 개시 5개월 만에 20여개 업체를 모집하고 본격적인 공장신축에 들어갔다.
천북지방산업단지는 지난 4월부터 분양을 시작해 20여개 업체에 총 16만5000여㎡를 분양했으며 이중 삼정오토모티브가 부지 1만8000여㎡, 건축면적 4천700여㎡ 규모로 공장 건설에 착공, 연내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포항·경주·울산 등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조성되는 천북단지는 총 90여만㎡ 규모로 경부고속도로를 잇는 자동차전용도로에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공장 부지가격이 저렴하며 경주시의 원스톱 서비스 등 행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진입도로와 공업용수, 오·폐수처리시설 등 기반시설비 147억원을 전액 국고로 지원받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산업용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유망 중소기업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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