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는 진대제 장관이 영국·중미 출장을 통해 영국 라디오·TV방송 사업자들과 지상파DMB 파일럿 프로젝트를 실시키로 합의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KT, SKT, TU미디어, LG전자 등 10개 국내업체와 영국 과학혁신부 장관, Ofcom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내년 런던에서 지상파DMB 파일럿 프로젝트를 실시키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또 로드 커리(Lord Currie) Ofcom 회장과 유휴 주파수 재활용 관련 공동 연구와 DMB 채택을 협의, 버와이연 BT 사장과는 와이브로 채택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 중미 방문에서도 멕시코와의 정례미팅·e멕시코 프로젝트 협력 합의, 도미니카·과테말라 등과 IT인프라·전자정부 구축 분야에서 MOU 교환 등의 성과를 올렸다.
진대제 장관은 “멕시코 텔레비사와 가진 지상파DMB 협력은 MOU보다 높은 어레인지먼트 수준의 합의여서 도입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말하고 “영국도 무료방송 원칙을 가진 BBC가 DMB에 관심을 보여 적극적이었다”고 전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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