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3주년 특집Ⅱ-이제는 기술기업이다]지방기업-충청권: 아이뉴정보통신

 아이뉴정보통신(대표 이주현 http://www.inewdc.com)은 근거리 유·무선 통신, 네트워크 및 이동통신 기술 전문 업체로, 세계 속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CDMA 1×EVDO 모뎀 장치로, 국내 VDSL·ADSL·케이블 모뎀 등과 같이 유선으로 연결하는 대신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장치다.

이 모뎀 장치는 사용자 컴퓨터와 USB 방식으로 연결, 근거리 데이터를 고속으로 송신하고 CDMA 이동 통신 기술을 통해 원거리 데이터를 전송,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러한 모뎀 장치를 활용해 내장형과 외장형 등 총 5가지의 제품군을 출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가정용 무선 인터넷 접속 장치인 ‘IN-5500SU’는 PC에 직접 연결해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제품으로, 지난 7월말 현재 8000여대의 제품을 호주에 수출했다.

이 회사는 올 연말까지 총 2만여대의 제품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DMA 모뎀과 무선 액세스 포인트가 내장된 ‘IN-5500HS’는 최근 이스라엘에 샘플을 제공한데 이어 인증 획득 절차를 밟고 있다.

요즘에는 다수의 사용자가 별도의 CDMA 모뎀을 휴대하지 않아도 휴대컴퓨터 단말기, 스마트 폰 등을 활용해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무선 네트워크 장치에 대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제품 개발에 이어 산업재산권 확보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무선 인터넷 서비스 중계용 단말장치 및 제어 방법’등과 관련한 기술 특허를 2건 확보한데 이어, 디지털 송수신 장치 등과 관련한 실용신안도 4건이나 획득했다.

지난해는 중기청의 기술혁신전략과제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로도 선정돼, 명실상부한 기술 중심의 기업임을 인증받았다.

매출액도 올해는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신장이 기대된다.

지난해 11억여원의 매출액을 올린 이 회사는 올해 25억원의 매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주현 사장은 “유비쿼터스 환경의 정보통신 기반 기술을 근간으로 틈새 시장을 공략하겠다”며 “지속적인 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속의 벤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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