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주고받는 쪽지도 사이버 폭력의 온상이 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커뮤니티 전문업체 다모임(대표 이규웅 http://www.damoim.net)에 따르면 최근 개인 홈피 테러에 준하는 불량쪽지 신고 접수사례가 늘고 있다.
불량쪽지는 ‘사랑합니다. 갈 곳 없으면 우리 집 와요. OO다방’, ‘야! 이 XXX야. 한번만 더 △△하면 니 사진 인터넷에 까발려 버린다’ 등 금칙어 설정을 교묘한 방법으로 피해가는 자극적인 욕설과 광고성 메시지가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났다. 메일, 채팅보다 쪽지나 메신저, 홈피 방명록이 주로 사용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불량쪽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업계 전문가는 “쪽지 서비스의 경우 회원간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어 엄격한 모니터링을 실시간으로 적용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불량쪽지가 난무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모임측은 “불량 회원 아이디 추적을 통한 회원 탈퇴, 금칙어 설정 강화 등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다방면으로 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피해 신고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 갤럭시S26 사전판매 흥행…신기록 기대
-
2
단독[MWC26]글로벌 로봇 1위 中 애지봇, 한국 상륙…피지컬AI 시장 공세
-
3
아이폰18 출하량 20% 줄어든다
-
4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5
[MWC26] 삼성, 日 이통 3사에 통신장비 공급…라쿠텐도 뚫었다
-
6
[MWC26 바르셀로나 포럼]이세정 KT 상무 “AI, 데이터·거버넌스·평가 체계 마련해야”
-
7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8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9
아이폰 겨냥한 해킹 도구 '코루냐' 확인… iOS 보안 우려 제기
-
10
20일 출시 대작 '붉은사막' 흥행 3대 관전 포인트…자체엔진·오픈월드·플랫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