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 가운데 7명은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대표 김남일 http://www.saramin.co.kr)이 최근 대학생 구직자 864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신 적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70.8%가 ‘있다’라고 답했다.
자격증 취득 이유로는 ‘진로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가 54.1%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가산점 취득’(13.4%)·‘자기 계발 혹은 평생학습’(10.5%)·‘전문지식’(7.9%)·‘성취감 및 자신감’ (7.9%) 등의 순이었다. 자격증 종류로는 ‘전공관련 자격증’이 38%로 가장 많았고 ‘IT관련 자격증’(26.8%), ‘사무관련 자격증’(20.7%) 등이 뒤를 이었다.
자격증 취득이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는 ‘도움이 된다’라는 응답이 55.7%로 다소 높았으나 ‘별 도움이 안 된다’는 응답도 44%나 됐다. 그러나 ‘앞으로 자격증을 추가로 더 취득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자가 무려 92.1%로 여전히 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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