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프트웨어(SW)업체들이 시청시간을 제한할 수 있는 DVD타이틀을 제작해 판매에 들어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비조네어, 일본출판판매 등 SW 제작 및 판매업체들은 이번 시청 제한 DVD의 출시로 서점, 편의점, 수퍼마켓 등으로 활발한 판로개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 DVD 타이틀 시장은 매년 두자릿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 5∼7% 성장이 예상된다.
비조네어는 1주일만 시청 가능한 신형 DVD ‘휴대 DVD’를 내놓았다. 로손 편의점과 AV SW 전문점인 신세이도 점포에서 판매한다.
이 회사의 신형 DVD 타이틀은 재생기에 DVD를 넣으면 메뉴 화면에 매회 다른 어드레스가 표시된다. 휴대폰으로 메일을 보내 수신된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1주일만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장당 600엔이지만 기간이 지난 다음에는 300엔의 추가 요금을 내야한다.
일본출판판매도 48시간 이내에만 시청 할수 있는 DVD ‘48DVD’를 이달중 출시한다.타이틀은 ‘에비에이터’, ‘캄푸 사커’ 등 3개다. 판매 목표는 우선 10만장으로 잡았으며 연간 200개 타이틀을 제작해 판매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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