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진영이 ‘HD DVD’ 재생기 출시를 내년 봄 이후로 연기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보도했다.
도시바는 소니 진영의 ‘블루레이디스크’와의 규격 통합이 결렬된 데 이어 최근 미국의 일부 영화사가 연내 영화 소프트웨어(SW) 출시가 어렵다는 의견을 전해와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도시바는 블루레이보다 먼저 차세대 DVD를 출시해 주도권을 장악한다는 전략이었으나 이번 연기 결정으로 사실상 블루레이와 출시시기가 같게 될 공산이 높아졌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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