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신세계닷컴·옥션·GS이숍 등 주요 인터넷쇼핑몰들이 4분기 매출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와 서비스를 개편하는 등 일제히 가을맞이 새 단장에 나섰다.
인터파크(대표 이기형·이상규)는 이달 들어 화장품 코너를 새롭게 단장, 구매고객을 위한 풍성한 사은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개편에서 카테고리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확장하고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 개편 기념으로 매일 1명씩 선물카드 100만원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 행사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닷컴(대표 이상현)은 이달 말까지 사이트 개편을 완료키로 했다. 새로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상품을 중심으로 인터넷백화점 매장을 전환하고 쇼핑 편의를 위해 사이트 디자인을 전면 수정해 고객이 실제 백화점에서 VIP의 느낌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꾸밀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옥션(대표 박주만)은 지난달 30일 ‘무료 배송 코너’를 신설하고 고객이 클릭했던 관심 제품을 비교해 보는 ‘내가 본 풀품 다시 보기’ 기능을 추가하는 등 홈페이지를 새 단장하고 오는 6일까지 개편기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GS홈쇼핑(대표 강말길)의 GSe스토어도 로고를 새롭게 선보이고 고객 편의 중심으로 사이트를 개편했다. 개편 기념으로 23일까지 ‘100%당첨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옥션 관계자는 “인터넷쇼핑몰 업계가 이달 들어 신학기와 추석 특수가 겹치면서 매출 확대를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대거 선보이는 등 개편을 서두르고 있다”며 “대부분 고객 편의성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4분기 매출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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