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MS, 사이버 범죄 조사에 도움될 웹사이트 만든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이버 범죄 조사를 위한 법 집행에 도움이 될 웹사이트 ‘법 집행 포털(Law Enforcement Portal)’을 오는 11월 개설한다.

리차드 라매그나 MS 법 집행 프로그램 담당 이사는 연례 하이테크범죄조사협회 행사에서 이 웹사이트가 사이버 범죄에 대한 조사와 정보를 위한 교육과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MS는 사이버 범죄가 날로 교묘해져 수사기관이 단독으로 수사하기 어려워졌다고 판단, 기술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포털을 개설키로 했다. 이 포털 사이트는 법 집행 관료들만 이용할 수 있으며 당분간 영어로만 제공된다.



◇마스타 카드, 내년 1분기 IPO 실시

세계 2위 신용카드 업체인 마스타 카드가 내년 1분기에 기업공개(IPO)를 한다.

마스타 카드는 IPO를 통해 클래스A 보통주 49%(의결권 83%)를 매각, 6억50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마스타 카드는 올해말 IPO 승인을 위한 특별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주들의 승인을 받을 경우 내년 1분기 중 IPO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마스타 카드 지분은 신용카드와 현금카드를 발급하는 1400개 금융기관이 소유하고 있으며 지분매각 후 금융기관 지분은 41%로 떨어진다.



◇호주, 미디어 소유규제 완화 방침

호주는 미디어 소유권 규제조치를 완화해 한 회사가 같은 시장에서 신문·라디오 방송·TV 방송 등을 모두 소유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다. 호주는 그 동안 한 회사가 같은 도시에서 신문과 TV 방송을 함께 소유하지 못하도록 규제해 왔다.

헬렌 쿠난 호주 연방 통신장관은 31일(현지 시각) 각기 다른 종류의 매체들 간의 통합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미디어 소유 제도가 시행되면 외국의 매체들도 연방정부의 승인을 받아 호주의 방송사나 신문사를 매입할 수 있다.

 

◇미 IT 노동자들 직업신뢰도 감소

지난 달 미 IT 노동자들의 직업신뢰도가 7월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인력공급업체인 허드슨은 8월 중 직업을 잃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답한 IT노동자의 비율이 7월의 26%보다 3% 포인트 늘어난 29%였다고 밝혔다.

또 IT노동자들의 재정상황도 좋지않았다. 재정상황이 좋다’로 답한 비율은 47%로 7월의 62%보다 감소했다. 한편 2분기 기술 기업의 감원 규모는 1분기보다 33% 떨어졌다. 그러나 기술 부문의 감원 속도는 1년 전보다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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