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등 대기업 SW에 대항하기 위해 오픈소스 진영이 뭉친다.
C넷에 따르면 서비스믹스·아파치 시냅스·셀틱스 등 3개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코드를 공유하고 제품간 상호운용성을 제공하는 문제를 논의 중이다.
3개 프로젝트가 연합에 나서는 목적은 오픈소스 분야에 SW 개발자들을 끌어들이고 보다 응집력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특히 IBM 등 IT 대기업들이 SW 통합에 적극 나섬에 따라 공동 노력을 통해 개발력을 증진시킴으로써 경쟁력을 갖추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들은 오픈소스 통합 제품이 광범위하게 도입되면 서비스 지원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매출 확보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의 노력이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들에겐 명확해 보이지 않겠지만 기업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보강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한 SW 개발자와 IT 기업 경영진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서비스믹스는 다른 소스에서 데이터를 모으는 자바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자바 비즈니스 인티그레이션(JBI)’에 기반한 서버 소프트웨어다.
셀틱스는 아이오나 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프로젝트로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과 언어를 지원하도록 고안됐다. 시냅스는 단순객체접근프로토콜(SOAP:Simple Object Access Protocol)XML 문서를 처리하기 위해 최근 시작된 프로젝트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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