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 모터스(GM)가 자사의 고급 지프 차량인 휴머(Hummer)의 스타일과 브랜드를 딴 새 노트북 PC를 다음주 중 선보인다.
GM은 워싱턴주 스포캔에 있는 휴대용 컴퓨터 개발업체 아이트로닉스(Itronix)와 3년간 독점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아 ‘휴머’ 브랜드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트로닉스는 미군용 노트북 및 태블릿 PC 개발 업체다.
가격이 2988달러인 이 제품은 경찰·소방관·건설 노동자 등 거친 업무를 주로 하는 이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두꺼운 패드를 장착했다. 1.86GHz 인텔 센트리노 펜티엄 프로세서, 12.1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512MB 메모리, DVD/CD-R/W 콤보 드라이브, 8021.11a/g/b 무선 접속포트, GPS 안테나,MS 윈도 XP 프로페셔널 운용체계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검정색과 은색 바탕에 노란색과 빨간색 및 회색 줄무늬를 입힌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배터리는 4시간 이상 지속 가능하며 추가 장비를 이용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 7시간까지 늘릴 수 있다. 이 제품은 휴머 자동차를 판매하는 자동차 딜러나 11월 1일 개설 예정인 휴머스터프닷컴(Hummerstuff.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사진; 미국의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가 휴대용 컴퓨터 개발업체 아이트로닉스(Itronix)와 계약을 맺고 자사의 지프형 자동차 ‘휴머(Hummer)’의 이름을 딴 휴머 노트북을 출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