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차를 맞은‘삼성 4G포럼’이 명성을 얻으면서 각국의 학계와 업계, 표준화단체 뿐만 아니라 4G 기술의 실질적 구현에 관심이 높은 글로벌 IT사업자들의 참여가 잇따랐다.
주요 인사로는 세계적 반도체업체 프리스케일의 미셸 마이어 회장(CEO)을 비롯, 브로드컴의 헨리 사무엘 CTO, 노키아의 유리오 누보(Yrjo Neuvo) 기술 이사가 참석한다. 특히 마이어 회장은 행사 첫날인 29일 ‘4G를 구현하는 무선 접속 기술’에 관한 기조 발제를 통해 접근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글로벌 통신사업자들의 참여도 잇따른다. KDDI 유타카 야수다 CTO를 비롯해 브라이언 레비 브리티시텔레콤 CTO, 브라질 TIM, 러시아 빔펠콤, 핀란드 텔리아 소네라 등 주요 사업자들의 기술담당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4G를 구성할 핵심 기술들을 주제로 논의한다.
4G포럼이 기술 표준의 흐름을 주도하는 만큼 세계적 석학과 표준화 단체 대표들도 많이 눈에 띈다. ‘와이브로’와 ‘와이맥스’표준화를 이끄는 IEEE802.16e 로저 마커 의장과 영국 표준화단체 OMA의 마크 카탈도 의장도 참석해 표준화 동향을 밝힌다.
이외에도 ITU-R, FCC 등 표준화 단체도 세부 표준화 계획을 발표하며 보다폰, O2, 넥스텔, NTT도코모 등 30여개 통신사업자 관계자들도 참석해 각 세션을 통해 활발한 토의와 기술협력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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