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접속 기술구현 등 실질적 방법 `머리맞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삼성 4G 포럼은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14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4G 이동통신 핵심 기술과 무선 접속 기술의 혁명(Revolution of Radio access and Key technology for 4G)’를 주제로 총 4개 세션으로 구분, 이틀 간 진행된다.

 특히 4G 기술 전망 및 표준화 동향에 초점이 맞춰졌던 1, 2차 행사와 달리 4G 기술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론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뤄질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세션별로 표준화 단체, 통신업계, 학계가 참석해 4세대 이동통신에 대해 각각 발표를 하고,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게 된다.

 제1 세션에서는 세계 4G 표준화 단체인 ITU-R(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s Union-Radio)의 스테판 블러스트 의장, IEEE 802.16 로저 막스 의장 등이 각 단체의 표준화 활동 및 주파수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제2 세션에서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인 보다폰, 인텔, KT, 넥스텔 등 주요 기업의 전문가들이 광대역 무선접속 및 3G 기술 진화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3세션은 OMA 마크 카탈도 의장 등이 4G 이동통신의 주요 기술을, 4세션은 브로드컴 헨리 사무엘리 회장 등이 4G형 단말기 기술등을 주제로 현황과 전망을 분석한다.

 한편 지난 2003년 열린 1회 행사에서는 ‘4G 통신의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무선인터페이스 등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방향이 제시됐고, 제 2회 4G 포럼은 세계 18개국, 120명이 참석해 ‘4G 네트워크를 향한 진보’를 주제로 구체적인 정보교류가 활발히 전개됐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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