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전기산업이 25일 세계 최초로 완전 고선명(HD)급(1920×1080)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65인치 PDP TV를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마쓰시타는 65인치 외에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37인치 모델도 공개했다. 특히 새 37인치 모델은 처음으로 인치당 1만엔 이하 가격(34만엔)으로 판매되면서 샤프의 32인치 LCD TV(30만엔)와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 샤프는 세계 최대 LCD 업체이자 완전 HDTV의 선두주자다.
50인치 모델은 약 58만엔, 42인치 모델은 44만엔에 각각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개시일은 9월 10일. 단 65인치 TV는 오는 11월 99만엔에 출시된다. 샤프의 동급 LCD 모델(168만엔)에 비해 현저히 낮은 가격이다.
65인치 완전 HDTV 제품은 “디지털 방송 등의 하이비전 신호를 신속히 재현할 수 있다”고 마쓰시타 측은 강조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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