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 http://www.scommtech.co.kr)은 말레이시아 제3이동통신 사업자인 ‘디지(DiGi)’에 모바일 솔루션을 공급, 이를 활용한 통화연결음 서비스 ‘콜러튠스(Caller Tunes)’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솔루션은 말레이시아 현지 서비스 업체를 통해 말레이시아 전역의 320만 디지 회원을 대상으로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통신기술은 지난해 디지와 200만달러 규모의 모바일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계약한 바 있으며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모바일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쿠알라룸푸르(서 말레이시아), 쿠칭(동 말레이시아) 등 말레이시아 대표 도시를 돌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서울통신기술 측은 말레이시아의 이동통신 부가서비스 시장이 성장단계에 있어 향후 지속적인 매출신장이 기대되며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화연결음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국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송보순 서울통신기술 사장은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세계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 글로벌 사업으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는 말레이시아에서 GSM/GPRS/EDGE 음성·데이터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이동통신사업자로, 서울통신기술은 이번 디지와의 사업협력을 통해 GSM 네트워크에 대한 기술 및 노하우를 확보하는 한편 전세계 GSM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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