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정보화 선도국들과 정보화현황을 비교하고, 국내 인터넷의 현주소를 점검해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05년 인터넷 국제 콘퍼런스’가 7개국 국제기구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26일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정보통신부와 아·태지역인터넷통계협의회(APIRA:Asia-Pacific Internet Research Alliances)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송관호)과 한국인터넷정보학회(회장 조영화)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향후 10년 IT비전을 소개하는 정통부의 발표를 시작으로 권역 내 정보화 선도국으로 구성된 APIRA 회원국들의 인터넷 이용현황 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국가별 정보화현황 비교·분석 등 모두 26개 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국가별 인터넷통계를 조사하는 대표기관 및 인터넷통계 방법론에 관한 국내외 전문가가 대거 참석해 선진 인터넷통계 분석기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며, 국제기구의 주요 IT통계지표와 연계한 아·태지역 국가들의 인터넷통계 산출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아·태지역 내 정보화통계 관련 국제협력과 이를 통한 국가정보화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해 우리나라가 정보통신 관련 국제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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