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노키아, 2분기 3G단말기 시장서 1위

노키아가 2분기 3G 이동통신 단말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노키아는 2분기 전세계 WCDMA(3G) 단말기 출하량 900만대 중 점유율 17%를 기록했다.

노키아는 지난 1분기 전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 33%를 기록하며 모토로라(17%)와 삼성전자(13.6%)를 앞섰으나 3G 단말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키아는 지난 수년간 이동통신 단말기 시장에서 모토로라와 삼성 및 LG 등에 점유율을 잃어왔으나 최근 새로운 디자인과 신기술을 채택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점차 점유율을 회복하고 있다.



◇중국판 구글 ‘바이두’, 2분기 순익 급증

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바이두닷컴이 광고수입 증가로 2분기 순익이 급증했다.

바이두의 2분기 순익은 1210만위안(15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 170만위안달러보다 7.1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970만위안(840만달러)로 전년 동기 2410만위안보다 2.9배 늘어났다.

특히 온라인 마케팅 매출은 667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량 증가했다.



◇중국 정부 온라인 게임중독 방지 프로그램 발표

중국 정부가 자국 게이머들의 게임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게임 중독 방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하루 3시간의 게임을 ‘건전한’ 게임, 하루 5시간 이상의 게임을 ‘불건전한’ 게임으로 보고 게이머가 5시간 이상 게임을 계속할 경우 화면에 경고 메시지를 보여준다.

현재 중국에서는 약 2500만명의 중국인들이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중국 정부는 이들 중 상당수가 게임 중독자인 것으로 보고 있다.

◇버라이즌-야후, 저가 초고속인터넷 시장 협력

북미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버라이즌이 인터넷 포털 업체 야후와 저가 DSL(디지털가입자회선) 시장에서 협력한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은 23일(현지 시각) 저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 야후와 제휴, 1년 가입시 월 15달러의 가입료로 DSL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북미 최대 유선통신 사업자인 SBC 커뮤니케이션스도 야후와 제휴해 가입료를 월 15달러대로 낮춘 초고속 인터넷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쓰나미 여파로 인마샛 상반기 실적 증가

위성통신 서비스 사업자 인마샛의 상반기 순익이 1억718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억536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상반기 실적 증가는 아시아 지역에서 쓰나미가 발생하면서 통신망이 피해를 입자 여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위성통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편 인마샛은 오는 4분기에 광대역 글로벌 지역 네트워크(BGAN)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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