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스 토발즈, 리눅스 상표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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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눅스의 창시자인 리누스 토발즈가 리눅스 상표권을 주장해 오픈소스 커뮤니티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고 C넷이 22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지난 달 토발즈의 변호사는 호주의 90개 기업에게 앞으로 리눅스 상표를 사용할 때 리눅스 상표권 라이선스를 관리하는 리눅스 마크 연구소(Linux Mark Institute)에서 라이선스를 구입하라고 통보했다. 라이선스 비용은 200∼5000달러에 달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토발즈가 리눅스의 성공을 앞세워 돈벌이에 나서고 있다며 비난을 퍼부었다.

 그러나 토발즈는 “라이선스 요금보다 법적 비용이 더 많이 든다”며 “나는 상표권으로 돈을 번 적이 없으며 리눅스 마크 연구소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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